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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경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정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12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257 - 266 (10page)
DOI
10.17548/ksaf.2013.04.1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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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는 매·난·국·죽으로서 각각 사계절의 순서 즉, 춘·하·추·동의 순서에 따른 것이다. 사군자는 문인화의 대명사로 불리면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시대에 따라 더 선호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사군자의 상징성과 의미는 달라지지 않았다.
매, 난, 국, 죽의 “사군자”라는 제재는 시종 중국의 화조화와 함께 발전되어 왔다. “사군자”의 표현은 사군자 자체의 자연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옛사람들의 인품, 일종의 도덕적 정서와 문화를 담고 있다. 사군자는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사상을 표현함으로써 자아의 가치관을 실현하고 최종적으로는 옛사람들의 뜻을 담는 빼놓을 수 없는 제재이다.
조선백자는 중국 영향을 많이 받고 있지만 점차 한국적인 감성을 찾아나갔다. 특히 조선시대 도자기 문양에서 나타나는 사군자의 회화성에서는 한국화적인 사실성은 물론 현대 회화에서 느낄 수 있는 추상성까지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도자기에 나타난 문양은 회화적인 구성요소인 점, 선, 면과 동양화에 나타나는 여백의 미와 공간감, 농담과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본 연구논문은 조선 백자에 나타난 사군자 문양의 형성과 변천을 살핀 다음 중국의 도자에 나타난 사군자 문양과 비교하였다. 한국과 중국의 백자에 나타난 사군자문양 비교를 통해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고찰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중국과 한국의 사군자
Ⅲ. 조선의 백자문화와 사군자 문양
Ⅳ. 한·중 사군자 문양의 특징 비교
Ⅴ. 비교와 분석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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