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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제주대학교병원) 이유정 (제주대학교병원) 나연자 (제주대학교병원) 공미희 (제주대학교) 김현주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21권 3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39 - 24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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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감소의 원인은 연령 외에도 대사증후군, 당뇨병, 비만, 음주, 흡연, 약물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남성호르몬 농도 감소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에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우울성향 및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남성호르몬 농도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2009년 4월 1일부터 2012년 7월 31일까지 일개 대학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한 20대 이상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울성향에 대하여 65세미만에서는 한국어판 CES-D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65세 이상에서는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를 이용하였으며, 스트레스 상태는 한국어판 BEPSI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8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오전 중 측정한 총남성호르몬(Total testosterone, TT), 자유남성호르몬(Free testosterone, FT)을 이용하여 우울 및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남성호르몬 농도와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우울성향 군 또는 높은 스트레스 군에서 TT, FT이 약간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우울성향 및 높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군(17명)과 비우울 및 낮은 스트레스를 보이는 군(254명)간을 비교해 보면, 우울성향 및 높은 스트레스 동반 군에서 TT, FT 모두 낮았으며, TT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 by Mann-Whitney test). 우울성향 및 높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군에서는 비우울 및 낮은 스트레스 군에 비하여 총 남성호르몬이 의미있게 낮았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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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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