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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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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고현민 (성균관대학교) 신호철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19권 4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273 - 27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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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스트레스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많은 기전들이 연구되고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노출 상태와 인지 과정이 심장의 자율신경 조절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3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5월 동안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이평숙의 생활사건 스트레스량 측정, 인지적 스트레스 반응척도 이용하여 스트레스량을 평가하였고 SA-2000E (medicore 2002)를 이용하여 5분간의 심전도 기록을 통해 HRV를 측정하였다. 인지적 스트레스량은 HRV 지표 중 SDNN, TP, LF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나이, 비만도, 흡연을 보정한 이후에도 의미 있게 나타났다. 생활사건 스트레스량은 HRV와 관련성이 없었다. SDNN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로는 나이, 비만도, 흡연, 인지적 스트레스였다. 심장의 자율신경기능은 생활사건 스트레스량보다는 개개인이 스트레스 정도를 인식하는 방식에 따른 인지적 스트레스량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따라서 인지적 스트레스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향후 스트레스 관리에서 심박동 변이를 심혈관 질환 발생의 예측인자로 사용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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