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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승구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8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33 - 60 (28page)
DOI
10.15299/jk.2013.08.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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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식민지 조선에서 경성제국대학 영문과 교수이자 『국민문학』의 협력자로 활동했던 사토 기요시의 시 세계를 다루고 있다. 20여 년 동안 경성에 거주하면서 그는 시 창작 활동을 지속했는데, 특히 일제 말기 최재서가 주관했던 『국민문학』의 시 부문 활동은 두드러진 것이었다. 그는 식민지 조선이 보유한 전통예술의 세계에 착목하여 그것을 시제로 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그가 식민지 조선의 전통예술을 어떤 방식으로 표상하고 그것이 어떤 성격을 띠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우선 사토 기요시라는 인물의 생애와 시 세계를 간략하게 살펴본 다음, 그가 발표한 시집 중 식민지 조선의 전통예술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시집?『벽령집』 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이런 작업을 바탕으로 그가 당대 조선 시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 글에서 시도하고 있는 작업은 그간 일국사의 경계를 고수한 식민지 문화에 대한 연구들이 놓칠 수 있는 경계 지점을 탐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유사한 연구들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사토 기요시의 시적 경향
3. 풍물로서의 전통예술
4. 일제 말기 시인들에 대한 영향 관계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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