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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고전학회 서양고전학연구 서양고전학연구 제43권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31 - 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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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은 투르누스의 죽음과 함께 『아에네이드』를 급작스럽게 끝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로마제국의 토대에 깃들어 있는 폭력성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서사시가 로마제국의 영광을 예찬하는 “제국주의”적 목소리와 그렇게 되기까지 로마가 치러야 했던 희생과 상실 등을 환기시키는 영탄의 목소리를 동시에 담고 있다는 사실은 새삼스러운 지적은 아니지만, 본 논문은 이러한 사실을 마치 이 서사시에 담긴 “전복적” 메시지인 것처럼 다루는 많은 비평과 달리, 이러한 애조와 영탄의 목소리야 말로 인간이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역사라는 거대한 지평을 음미하면서 이를 결국 긍정하는 서사시인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여기서 출발하여『아에네이드』에 담겨있는 시인의 역사적 전망은 어떤 것인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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