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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복도훈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51집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37 - 7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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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 4.19세대 작가들의 1960년대 교양소설을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교양소설은 젊음을 서사적으로 의미 있게 취급하는 소설장르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젊음은 삶의 중요한 단계일 뿐만 아니라, 부단한 변화와 생성을 특질로 한다는 점에서 모더니티와 상동적이다. 교양소설은 모더니티의 상징적 형식인 젊음을 탐구한다는 데서 문제적인 근대의 소설장르다. 6.25 전쟁 이후 한국에서 교양소설의 출현은 한국형 모더니티의 거대한 변환을 상징하는 4.19 혁명과 5. 16 군사쿠데타와 매우 연관이 깊다. 대립되기도 하고 길항하기도 하는 두 사건은 모두 젊음을 의미 있게 취급하는 교양소설의 형식적 가능성과 불가능성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논문에서는 비판적 소설, 아이러니 소설, 자기형성 소설이라는 세 관점에서 최인훈의 『광장』(1961)에서 이동하의 『우울한 귀향』(1967)에 이르는 일곱 편의 교양소설을 분석한다. 이 논문은 젊음의 교양체험과 자기형성에 내포된 정치적 무의식을 추출한다.

목차

Ⅰ. 서론: 젊음의 문제적 형성과 1960년대 교양소설의 출현
Ⅱ. 본론
Ⅲ.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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