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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건 (전남대학교) 허봉구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9집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291 - 31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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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은 투자현금유입, 영업현금흐름, 재무현금유입순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부채상환을 위한 재무현금수요가 높은 회사일수록 재무현금유입을 이용한 대응적 자금조달정책을 사용하며 외부차입능력이 높은 기업일수록 현금보유를 상대적으로 낮게 가져가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기업들은 보다 좋은 조건으로 혹은 원활하게 부채를 차입하기 위하여 이익조정을 수행할 유인을 가진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는 부채조달을 위해 이익조정이 수행되는지 여부 및 어떤 이익조정 전략을 사용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부채조달은 현금 흐름표에 나타나는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 중 부채조달 현금유입을 사용하였으며, 이익조정 측정치는 Kothari et al.(2005)의 모형을 이용하여 재량발생액을 측정하였다.
1997년부터 2010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5,972 기업-연도와 6,134 기업-연도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채비율과 타인자본비용을 통제한 후에도 차기에 부채조달(현금흐름표 상의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 중 부채를 통한 현금유입으로 측정)을 많이 한 기업일수록 당기에 재량발생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타인 자본비용을 낮추기 위한 이익조정 유인 외에 부채조달 자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이익조정 유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IMF 외환위기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2000년 이후로 표본을 구성하여 분석하였는데, 유가증권시장은 부채조달 자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이익조정 유인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스닥시장은 이익조정 유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코스닥시장에서는 분석기간과 무관하게 부채조달계획 자체가 이익조정의 유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달비용뿐만 아니라 부채조달 금액 크기 자체만으로도 이익조정 유인이 있음을 밝혀 투자자나 채권자가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는데 시사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가설
Ⅲ. 연구모형의 설계
Ⅳ. 표본선정
Ⅴ. 연구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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