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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건 (전남대학교) 허봉구 (서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307 - 33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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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가증권 상장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부채조달을 위해 경영자들이 이익조정을 수행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이익조정의 주요전략인 실질 이익조정활동과 발생액 기반 이익조정 별로 부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어떠한 방식을 이용하여 이익조정을 수행하는지 분석하였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3,674 기업-연도와 3,955 기업-연도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를 시장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부채비율과 타인자본비용을 통제한 이후 차기에 부채조달(현금흐름표 상의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 중 부채를 통한 현금유입으로 측정)을 많이 한 기업일수록 실질이익조정 측정치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재량발생액과는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코스닥시장의 경우는 실질이익조정측정치와 재량발생액 모두에서 차기에 부채조달과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타인자본비용을 낮추기 위한 이익조정 유인 외에 차기에 부채조달 자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이익조정 유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는 어느 하나만의 이익관리 기법을 이용하여서는 이익관리의 전체적인 활동에 대한 영향을 설명할 수 없고, 경영자들이 이익조정 전략의 선택에 있어 발생액기반 이익조정을 수행하기에 앞서 실질이익조정에 관한 의사결정을 먼저 수행한다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조달비용뿐만 아니라 부채조달 금액 크기 자체만으로도 이익조정 유인이 있음을 밝혔으며, 이익조정수단으로 실질이익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나 채권자 등이 회계정보 신뢰성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I. 서론
II.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가설
III. 연구모형의 설계
IV. 표본선정
V. 연구결과
VI.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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