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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승철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44집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43 - 82 (40page)
DOI
10.18496/kjhr.2013.0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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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학계에서는 독도의 명칭이 于山島? 三峯島? 可支島?石島? 獨島등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해지고 있고, 이외에도 子山島가 독도의 별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명칭들은 충분히 검증된 것이 아니며, 독도명칭의 혼용은 독도영유권 주장에 장애가 되기도 한다.
왜구의 동해안 침탈을 방지하기 위해, 1403년 울릉도주민의 육지 쇄출이 시작된 이후, 영안도와 강원도 해안을 중심으로 새로운 섬에 대한 풍문의 확산되었다. 그러자 세종대에는 1430년부터 15년간 요도탐색을 시행했고, 성종 대에는 1472년부터 삼봉도 탐색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요도와 삼봉도라는 새로운 섬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들 섬에 대한 탐색작업은 1481년 김한경 일행을 극형에 처하면서 막을 내렸다. 따라서 요도와 삼봉도를 울릉도 또는 독도로 비정하는 논의는 현실적으로 모순이며 의미가 없다.
또한 조선후기의 자산도나 가지도라는 별칭도 조정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용어가 아닌만큼 독도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는 것은 부적합하다.
그러므로 독도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사용한 우산도, 석도, 독도의 세 용어만을 써야한다. 즉 세종실록 의 ‘우산도’, 대한제국칙령에서의 ‘석도’, 그리고 1906년 심흥택 보고서의 ‘독도’의 명칭으로 통일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2. 울릉도 거민쇄출
3. 요도탐색
4. 삼봉도와 독도
5. 자산도와 가지도
6.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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