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승환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5권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07 - 142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칸트는 〈제1유추〉에서 실체를 고정불변적인 어떤 것으로서 규정하며, 그것의 보다 구체적 의미를 밝혀내기 위한 논의를 꾸민다. 그러나 칸트의 야심찬 기획은 결국 논의의 불명료함과 복잡성 때문에 좌초되고 만다. 이러한 불운한 상황을 진단하고 처방하기 위해, 나는 우선 칸트가 〈제1유추〉에서 사용하는 실체의 개념을 개괄하며, 칸트의 실체에 대한 이해에서 혼란이 보이고 있음을 지적토록 할 것이다. (II) 다음으로 칸트의 이러한 혼란은 두 가지 의미의 실체 개념, 즉 “시간 고정자로서의 실체”와 “속성 담지자로서의 실체”를 서로 구별 없이 사용하는 데서 기인하게 된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1유추〉에서 탐구되는 실체의 의미는 결국 ‘단수성’과 ‘절대성’을 바탕으로 하는 물질에로 수렴되어야만 함을 주장할 것이다. (III) 그렇지만, 이러한 물질의 현존은 결코 존재론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고, 단지 우리의 사유 활동에 수반의식이자 궁극적 자의식으로서 항상 부수하는 초월적 자아에 의해서만 인식론적으로 올바르게 규정됨이 보아지며 논의는 마무리될 것이다. (IV)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00-00315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