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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혁성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2권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45 - 8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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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Z권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연구는 하나의 본격적인 형태로 심화된다. 여기에서 그의 주요과제는 감각 가능한 복합실체들에 있어서 그것들의 생성ㆍ존재와 인식의 원리라는 의미에서 첫째 실체라고 불리는 형상에 대한 이해와 설명에 있다. 이 실체연구를 시작하며 그는 그 전체의 기반이 될 하나의 근간논제를 도입하는데, 실체는 ‘첫째 기체’이며 ‘어떤 종류의 이것’이자 ‘분리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그것이다. 여기에서 세 실체 표징들은 Z에서의 그의 실체 연구 전체를 통해 실체에 자명하게 귀속되는 기본적 특징들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것들에 대한 그의 생각은 Z에서의 그의 실체 이해의 기반으로서 중요하게 주목될 가치가 있다. 이에 본고는 세 실체 표징들에 대한 그의 생각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연관된 텍스트들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추적하려 한다. 이 탐구에서 본고는 특히 첫째 실체로서의 형상에 대한 그의 생각에 주목하려 하며, 이를 통해 본고가 궁극적으로 보이려 하는 것은 형상에 대한 그의 이해의 다음과 같은 중요한 특징이다: 세 실체 표징들에 따라서 그는 첫째 실체로서의 형상을 존재방식에 있어서는 개별성을 갖는 동시에 인식 가능한 내적 본성에 있어서는 보편성을 갖는 어떤 것으로 이중적 관점에서 파악한다. 그의 이러한 이중적 형상 이해는 본고의 중심 논의들 속에서 세 실체 표징들 각각에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조명될 것이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첫째 기체, 어떤 종류의 이것, 분리되는 것 : 세 표징들의 실체 연구에서의 지위
Ⅲ. 기체이며 어떤 종류의 이것이자 분리되는 것으로서의 실체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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