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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덕 (성균관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14집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91 - 11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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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환 교수는 그의 최근 논문 『인식적 정당성에 대한 두 가지 의무론적 이해와 비의지성 반론』에서 인식적 의무론을 약한 의무론과 강한 의무론으로 구분하고, 이 중에서 약한 의무론을 옹호한다. 특히 인식적 의무론에 대해 제기된 이른바 ‘믿음의 비의지성 문제’를 약한 의무론적 정당성의 개념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식적 의무론의 대표적인 난점인 믿음의 비의지성 문제에 따르면 우리가 내성과 지각을 통해 형성하는 내성믿음들과 지각믿음들은 비의지적으로 형성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믿음들에 인식의무를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약한 의무론과 강한 의무론이 임 교수가 의도하는 인식론적 함축이 있는 적절한 구분이 아님을 주장한다. 또한 약한 의무론을 이용해 믿음의 비의지성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성공적이지 않음을 주장한다. 특히, 약한 의무론은 비의지적 믿음들 중 정당화되지 않는 믿음들에 관련하여 반직관적 함축을 갖는데 이와 같은 난점을 약한 비의지성 개념에 호소하여 해결하려는 임 교수의 시도는 성공적이지 않다. 끝으로 칸트원리를 받아들이는 한 필자의 입장이 총체적 회의론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임 교수의 비판은 필자의 견해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약한 의무론과 강한 의무론
3. 믿음의 비의지성 문제와 약한 비의지성
4. 의지성 원리와 인식규범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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