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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재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5호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205 - 235 (31page)
DOI
10.15299/jk.2012.1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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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 계몽기의 敎科와 교육학, 교수 방법론 관련 기초 자료를 정리하는 데 목표가 있다. 교과란 학교 교육에서 교육 목적에 맞게 가르쳐야 할 내용을 계통적으로 짜 놓은 분야를 말한다. 교과의 구분과 내용 선정은 시대별로 차이가 있는데, 근대 이전에는 이와 같은 논의가 존재하지 않았다. 근대식 학제가 도입될 당시의 교과론은 대부분 ‘학문=글 배우기’라는 관점을 취하고 있다. 이는 지식 보급이 ‘개화’ 또는 ‘부국강병’의 전제 조건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학교 교육=학문 교육=글 배우기’라는 관점을 중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교의 교과 과정은 ‘신학문’을 중심으로 한 교과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기 시작하였고, ??서유견문?? 이후로 각종 신문이나 학회보를 통한 신학문 소개가 활발해졌다. 그러나 이 시기는 교과 과정의 미비뿐만 아니라 학교 부족, 교사 부족 등의 근본적인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못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근대 계몽기의 교육학은 사범 양성을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었으며, 1906년 이후 각종 학회보 및 개인의 교육학 관련 저술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근대 계몽기의 교과 현상은 매우 다양한 면모를 보이는데, 이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초 자료의 발굴과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근대 계몽기 교과론, 교육학, 교수법 논의의 실태와 의의
3.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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