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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기현희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5집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273 - 29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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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자기주식의 취득과 처분을 공시한 거래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들 공시가 비정상수익률을 갖는지를 사건연구를 통해 알아보고, 누적비정상수익률에 취득?처분의 규모와 목적, 발생액(DA)이 영향을 주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취득공시의 경우 공시직전 일정기간동안 음(-)의 비정상수익률을, 공시일 이후부터 일정기간 동안에는 양(+)의 비정상수익률을 보이고 공시 후 일정기간 누적비정상수익률 역시 양(+)의 수익률을 보여 자기주식취득이라는 공시가 주가에는 일반적으로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처분의 경우는 취득의 경우와는 달리 공시일(0일) 이전과 이후에 큰 차이 없이 양(+)과음(-)의 수익률이 혼재 되어 있으나 일정 누적기간에서는 양(+)의 수익률을 보였다. 사건일 전후의 -30~+30일에서는 처분의 경우가, 공시 직후 누적기간에서는 취득의 경우가 더 큰 양(+)의 수익률을 보였다.
또한 취득과 처분금액 크기(AMOUNT)는 비정상수익률에 양(+)의 계수를 보여 내부정보의 질에 대한 대용변수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득과 처분의 목적(PUR)은 취득에서는 계수가 유의하지 않았고 처분공시 직후기간(0~+2)에 음(-)의 계수로 유의하여 처분목적은 취득과는 달리 투자자에게 처분결정공시에서 정보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분의 경우 비정상누적수익률에 PUR가 음(-)이라는 것은 투자자들은 자기주식을 처분하여 재무구조개선, 운영자금조달, 자금확보 등에 사용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DA평균은 취득시보다 처분의 경우에서 더 큰 값으로 나타났으나 취득은 -1~+1, 처분의 경우는 -5~+5의 누적기간 비정상수익률에는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기업이 자기주식의 취득?처분공시와 관련한 기업 특성에 대해 투자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경영자들이 자기주식의 취득과 처분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방법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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