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훈 (원광대학교) 이준호 (원광대학교) 최근한 (원광대학교) 김원정 (원광대학교) 이수진 (원광대학교) 정지혜 (원광대학교) 문성근 (원광대학교) 정규용 (원광대학교) 최봉규 (원광대학교) 이서울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19권 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07 - 114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개체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스트레스에 의한 감정과 신체의 대응에 변화를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반복되어지는 구금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에 초래되는 행동변화를 관찰하여,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의 대응양상으로서 선천적 행동(innate behavior)과 학습과 기억(learning and memory)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9주령 수컷 흰쥐(Sprague-Dawley)를 이용하여 7일 동안 연속적으로 하루 6시간씩 구금 스트레스(restraint stress) 환경에 노출시킨 스트레스군(Stressed group)은 정상적인 사육조건에서 사육된 대조군(Control group)에 비해 개체의 성장추세가 지연되었다. 구금 스트레스 노출 직후 흰쥐의 편도(amygdala)에서 NADPH-diaphorase 염색방법을 이용하여 뇌 산화질소생성효소(nNOS) 활성을 관찰한 결과 스트레스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활성을 나타내는 신경세포 수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동일한 스트레스에 노출 직후 흰쥐의 개방공간 탐색행동 검사(open-field exploratory behavior test)를 시행하였다. 개방공간에 최초 노출된 경우 스트레스군의 보행활동도(ambulatory activity)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으나, 개방장소 탐색활동도 측정을 통한 탐색 영역 분석 결과, 스트레스군의 경우 개장공간의 중앙영역에서 나타나는 탐색행동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이후 3일 동안 반복하여 동일한 탐색활동도 측정 장치에 노출시킨 경우, 스트레스군의 보행활동도는 대조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스트레스 환경은 흰쥐에서 편도의 산화질소 생성효소 활성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불안을 표출하는 행동양식의 변화를 수반하였다. 본 연구에서 반복되는 스트레스는 선천적 행동양식의 변화를 초래하였지만, 공간지각에 대한 학습과 기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517-00102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