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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형권 (전남대) 이소영 (전남대)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27 No.1 Spring2012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35 - 184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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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할린 한인들의 이주루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산의 경험과 디아스포라 성격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자들은 사할린 한인들의 디아스포라 경험을 보여주는 이주루트를 크게, 모국 송출지에서 유입지에 이르는 ‘1차 이주루트’, 유입지인 사할린에서 유입국 내부로 이주하는 ‘재이주루트’, 그리고 유입지에서 모국 송출지로 영주귀국하는 ‘귀환루트’로 유형화 하여 살핀다. 사할린 한인들의 이주루트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근대적 국민국가 형성 이전에 시작된 사할린 한인들의 경험은 비록 이주루트와 유형은 다소 차이가 있을지라도, 전반적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성 및 전후 소련의 무책임성이 초래한 강제적 혹은 반강제적 이주와 억류를 경험했다는 점에서 ‘박해 ·도피형’ 디아스포라로 볼 수 있다. 둘째, 1990년대 들어 한인 1세들의 모국 영주귀국이 보여주듯이, 이들은 거주국인 사할린에 가족을 남겨야 하는 “제2의 이산”을 경험하면서도 모국귀환의 신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처럼 사할린 한인의 사례는 근대적 민족 이산과 귀환에 이르기까지 디아스포라의 경험을 잘 보여주는 원형으로 간주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사할린 한인의 이주와 디아스포라 성격
Ⅲ. 연구방법
Ⅳ. 사할린 한인의 이주 루트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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