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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동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24집
발행연도
2008.11
수록면
141 - 1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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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제적 풍요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해 왔다. 이것이 우리의 현재의 삶의 방식이고 윤리이다. 하지만 이스털린의 역설에 따르면 이러한 기대는 거짓임이 밝혀진다. 이러한 예측을 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킬 것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더 많은 풍요는 우리의 행복에 좋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행복의 원천인 우리의 몸, 가족, 이웃, 절대자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 왜냐하면 더 많은 풍요는 우리에게 그것을 얻기 위해 사용할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여가시간을 미디어 소비로 채움으로써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연장된 노동과 미디어 소비가 우리에게 뺏어가는 행복의 회복 없이 우리의 행복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후퇴할 것이다.
행복의 또 다른 원천인 노동은 불가피한 고통으로 오해받아 왔다. 이러한 노동의 고통을 여가의 오락으로 상쇄하려는 해결책은 참된 해결책이 못된다. 참된 해결책은 플로를 경험하는 것, 즉 노동에서의 행복을 경험하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삶의 방식, 즉 윤리는 다양한 종교들이 제시해온 것들이다. 우리는 오늘에서야 세속적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물질을 제한적으로 추구하며 우리는 우리의 몸, 가족, 이웃과 절대자에 대한 관계를 깊게 해야 한다. 직업생활에서 플로를 경험하며, 우리는 균형 잡힌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목차

요약문
1. 행복과 윤리
2. 수입
3. 인간관계
4. 일
5. 황금시대: 고대사회와 후기산업사회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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