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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은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논총 문화정책논총 제25집 제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65 - 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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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강원도 태백의 철암에서 10여 년간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할아텍의 행위를 추적해 조형 예술가들의 창작 저변을 탐색하고, 그들의 활동에 배태된 공공성 담론을 구체화한다.
연구자는 본 연구에 앞서 ‘문화예술공동체 활동이 초래하는 지역 주민의 소외 현상’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선행 연구의 중심 대상이 철암 지역 주민들이었다면, 본 연구에는 할아텍 활동이 연구자의 주된 관심사이다.
본 연구에서는 할아텍이라는 단일 사례를 중심으로 그들의 발자취를 현상학적 관점에서 [지역 그리기] , [주민 그리기] , [지역과 동화되기],[지역 확장하기]라는 네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핵심 범주로 ‘그리기’를 도출하였다. 할아텍의 ‘그리기’는 ‘의도된 행위’를 내포하는데, 이것은 문화예술 제도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주시하여야 하는 조형 행위의 속성이다. 특정 문화예술공동체 활동을 정형화해 다른 사례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드러나므로 본 연구가 문화예술 행정 제도 마련에 근본적인 해답일 수는 없다. 하지만 할아텍의 조형 활동에 내재된 공공성이 실천 양식으로 진화되어 가는 과정은 문화정책 및 예술 행정가들에게 간접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의를 지닌다.

목차

[국문초록]
Ⅰ. 연구에 들어가며
Ⅱ. 연구 방법과 연구의 틀
Ⅲ. 할아텍의 「그리기」에 대한 현상학적 이해
Ⅳ. 공공성에 근간한 문화예술공동체 전망
Ⅴ. 연구방법 논의와 연구의 함의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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