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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태일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39 - 6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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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새로운 인문학의 방향 가운데 하나인 지역인문학이 앞으로 나아갈 데를 짚어본 것이다. 그 일을 위해, 연구 주체와 방법, 그리고 제도로 나누어 논의를 이었다.
지역인문학의 연구 주체는 집단이든 개인이든 소수에 그친다. 그나마 소극적이다. 주체를 다변화하고 항상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개인 주체부터 주인의식을 갖출 일이 급하다. 지역인문학의 연구 환경은 디지털 정보화로 말미암아 다른 어느 영역보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런 바탕 위에서 새롭게 기존 정전과 중심 대상들을 다시 헤아려 살피고, 묻혀 있었던 가장자리 사료를 힘껏 찾아내야 한다. 나아가 생활세계 인문학으로서 나날살이의 문제에 바탕을 두고 지역사회를 향한 실천적 방략을 찾아 나갈 필요가 있다. 제도 개선은 지역인문학이 뿌리 내리기 위한 중심 동력이다. 공적 지원제도를 다원화하고 소지역 유물관을 건립하거나, 공교육 현장에서 지역교육을 제도화하는 일들이 하루바삐 이루어져야 한다.
근대 인문학에 대한 대안 인문학, 주류 인문학에 맞선 반주류/비주류 인문학으로서 지역인문학의 뜻은 앞으로 거듭 커질 것이다. 지역 구성과 지역가치 창발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인문학을 향한 학계 안팎의 관심이 깊어지기를 바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머리
2. 연구 주체의 확대와 주인 의식
3. 대안 인문학으로서 갖출 방법
4. 연구 제도의 개선
5. 마무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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