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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상필 (인제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4집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455 - 48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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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비트겐슈타인은 자기의 철학관을 문제된 일의 관상을 보는 일이나 오류의 관상을 보는 일이라고 표현한 바 있고, 규칙 따르기 논의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상적 삶에서 “규칙을 따른다”라고 부르는 것의 관상만을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비트겐슈타인이 자신의 철학을 언어적 표현의 관상을 보는 데 있다고 보았음을 나타낸다. 비트겐슈타인이 이렇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언어적 표현과 사람의 얼굴 사이에서 상당한 유사점들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본 논문은 그 유사점들을 제시한 후, 먼저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연구자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비트겐슈타인의 텍스트에 사용된 언어적 표현들의 관상을 정확히 봄으로써 그 텍스트들에 관한 정확한 해석을 제시한다. 그리고 나서 규칙 따르기 논의가 어떤 점에서 그 문제에 관한 오류의 관상을 보는 일이며 우리가 일상적 삶에서 “규칙을 따른다”고 부르는 것의 관상을 보는 일인지 보여준다. 다음으로 비트겐슈타인의 ‘관상’이 은유일 뿐이라는 박병철 교수에 대한 답변과, ‘관상’은 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줄 아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가리키므로 철학적 작업인 ‘일목요연한 봄’과 관련지어서는 안 된다는 이영철 교수에 대한 답변이 따른다.

목차

[한글 요약]
1. 들어가는 말
2. 표현의 얼굴
3. “규칙을 따른다”고 부르는 것의 관상
4. 비판에 대한 답변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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