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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소현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1,813 - 1,82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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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06년 6월까지 영업양수도를 거래소에 공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양수도 공시가 주주부에 미치는 방향과 크기에 대해 사건연구(event study)로 분석해 본다. 특히 한국이 외환위기를 겪은 97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의 정보효과의 양상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양수를 공시한 기업은 사건일 +3일과 +8일에 5%수준에서 유의한 음의 초과수익률(AAR)이 나타났으며, 양도를 공시한 기업의 경우 사건일 -1일전부터 사건일 당일에 1%수준에서 유의한 양의 초과수익률(AAR)이 나타났다. 또한 양수기업, 양도기업 모두 -2일에서 사건일 3일에 걸쳐 각 각 1.39%와 3.46%의 유의한 양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CAAR)이 나타났다. 또한 외환위기 이전과 이후로 그룹을 나누어 조사한 결과, 양도기업의 경우 외환위기 이전과 이후의 CAAR(-2,0)가 2.4%에서 4.6%로, CAAR(-10,10)은 3.2%에서 6.1%로 확연히 높아지고, 양수기업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CAAR(-2,0)가 1.7%에서 0.9%로, CAAR(-10,10)은 3.5%에서 2.4%로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외환위기 이전에는 양수기업과 양도기업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이 비슷하지만 외화위기 이후에는 양도기업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이 양수기업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투자자들이 기업규모의 확대보다는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규모의 축소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모형의 설계와 가설
IV. 실증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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