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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기성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3권 2호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1 - 3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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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양 reason을 “이성”으로 번역하고 사용해온 관행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안 번역어 “변력”으로 조어하면서 이에 기초한 역량주의 전개와 한국적 수용이 초래한 기여와 한계를 검토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변력은 인간이 변별 판단하고 논리를 갖출 수 있는 역량이며 서양 사상가들이 변력을 역량의 시각에서 규정하는데 착안한다. 변력을 비롯한 인간성의 역량이 장구한 기간동안 실천되어 왔고 이러한 문념을 필자는 역량주의라 규정한다. 역량주의의 정초는 인간 변력을 비롯한 인성의 설정을 다수의 사상가가 역량으로 전제하는데 착안한다.
근대성의 실현에 역량주의는 과학적 방법에 의한 확실성 지향으로 작용한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변력의 불확실을 통제하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 21세기에는 동양 심성 중심 수도주의 재건을 기반으로 하는 서양 역량주의의 비판적 성찰과 융섭을 요한다. 이를 위하여 동양의 단절된 수도주의 재건과 아울러 역량주의 실험상을 동양적 안목에서 재평가 힐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역량주의 발상의 배경
Ⅱ. 접근 방법과 전제
Ⅲ. “reason” 번역어 리세이(理性;りせい)의 한국화 비판과 대안
Ⅳ. 서양 역량주의(facultism)와 상의구성상
Ⅴ. 서양 역량주의의 동진 실험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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