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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준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363 - 395 (33page)
DOI
10.17068/lhc.2011.11.14.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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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레스터 학파의 정의에 따르면 지방사는 지방공동체의 전체사이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에게는 호남의 역사 혹은 안동의 역사가 낯설게 느껴진다. 아마도 지방사가 역사 교육과정에서 배제되었고, 독자적인 역사학이라기보다 한국사의 일부로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독자적인 의미의 지방사 정립과 지방사의 교육과정 편입은 한국 지방사학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지방 분권의 역사가 오랜 독일에서 지방사의 발전 과정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독일 지방사는 역사학의 방법론적 혁신으로 학문적 독자영역 확보에 성공했다. 람프레히트는 국가주의 역사학의 한계를 문화사적 지방사로 극복하려고 했고, 오벵은 역사적 지방연구와 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개발하고 학제간 연구를 실천함으로써 지방사의 시각의 전환과 방법론적 혁신을 잘 보여주었다. 오벵의 작업은 실제로 오늘날 독일 지방사의 근간을 이루었다. 나아가 지방사는 내용면에서 역사학의 내실화에 기여했다. 지역에 중점을 둔 역사 연구로 일반사의 주제와 범위가 훨씬 넒어지고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향토사와 지방사
3. 람프레히트와 문화사적 지방사
4. 헤르만 오벵, 역사적 지방연구 그리고 문화공간
5. 지역사로서 지방사의 방법론적 전환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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