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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소영 (명지대)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국제한국학연구 국제한국학연구 제4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23 - 14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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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50년대 모더니즘의 특징을 전통의 부정, 현대의 인식, 서정성과 모더니즘의 결합, 현실지향성의 문제로 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1950년대 모더니스트들에게 현대성에 대한 인식은 과거적인 것, 근대적인 것에 대한 대안의 입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전통에 대한 부정과 비판의 정신은 전시대의 문학에 대한 비판과 함께 당대에는 신세대에 속했던 자신들의 문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동시에 드러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들은 자기정신의 표현형식인 1950년대 모더니즘 문학을 비판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저항 그 자체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되고, 새로운 진보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자기반성과 새로운 방향제시에 대한 욕구는 전시대의 것에 대한 무조건적 비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전통의 재인식, 서정과 지성의 문제, 현실지향성에 대한 논의 등 좀 더 다양하면서도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된다.
1950년 모더니즘이 전시대의 순수서정문학에 대한 부정이면서 동시에 1930년대 모더니즘 문학에 대한 극복을 전제로 하였다는 점은 이 시기 모더니즘의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이들이 30년대 모더니즘 문학에 대해 가졌던 불만은 전시대의 모더니즘에는 기교만 있고, 태도와 사상이 없다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1950년대 모더니즘의 현실지향성은 그동안 형식의 강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있던 정신과 지성, 사회성과 역사성을 강조하는 측면으로 논의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새로운 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3. 모더니즘과 서정성의 결합을 위한 몇 가지 논의들
4. 30년대 모더니즘 넘어서기와 현실지향성 강화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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