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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영미 (한양여자대학)
저널정보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 한국아동문학연구 제15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169 - 18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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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란 후 불모시대였던 아동잡지가 1952년을 기점으로 다시 나타난다. 이에 소년소설이 갑자기 대두되어 잡지 또는 단행본 형식으로 그 모습을 나타낸다. 소년소설이 갑자기 대두된 것은 성인 문학가들의 대거 참여 결과이며, 여기에 손창섭을 거론할 수 있다. 1950년대 전후 작가를 논하는 데 있어 손창섭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그동안 손창섭의 소설세계에 대한 조명은 활발히 이루어진 반면, 소년소설에 대한 조명은 불모상태였다. 이에 본 논문은 불모 상태인 손창섭의 소년소설을 살피면서, 손창섭이 어린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함께 그의 소년소설 세계관을 포착하였다.
손창섭의 소년소설에서는 선한 인물과 악한 인물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세계를 있는 그대로 재현하였다. 아울러 현실 세계를 리얼하게 노정하면서 희망을 갈구하는 세계를 표출하였다. 이 점은 그가 소설에서 대개 ‘잉여인간’과 ‘미해결의 장’으로 재현한 것과는 분명 다른 지점이다. 결국 이러한 점은 손창섭이 어린 독자를 상정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 의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린 독자를 상정한다고 해서 반드시 현실을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재현하여 리얼리티를 확보하고자 한 손창섭의 소년소설 세계관을 읽을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며
Ⅱ. 극명한 대립구도의 인물 체현
Ⅲ. 세계의 공존 방식과 갈구하는 세계
Ⅳ.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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