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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은영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만화애니메이션연구 통권 제25호, 2011년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33 - 15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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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의 『천일야화』는 작가 자신에게도 첫 장편 극화라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고, 우리나라 만화계에도 웹환경에 최적화된 양질의 웹툰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다. 본 논문은 원작과 차별적으로 재구성된 『천일야화』의 의미구조를 르네 지라르의 모방 욕망 이론과 희생양 메커니즘으로 설명해 보고자 했다.
작가는 매일 여성을 죽이는 왕, 샤리야르의 수수께기와 같은 내면을 선왕과의 비교의식 위에 진짜 꿈을 잃고 왕비의 사랑이라는 잘못된 대상 추구에 빠져있던 어리석음으로 드러내고, 이와 대비되어 세라자드의 희생 정신과 지혜를 보여주었다. 샤리야르는 세라자드가 들려주는 다섯 이야기를 겪으며 자신을 사로잡고 있던 부정성을 발견하고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던 이들에 대한 감사와 원래의 꿈을 되찾았다.
양영순의 『천일야화』는 인간의 어리석고 어두운 측면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에 결말부분에 가서는 주인공인 샤리야르가 그 값을 치루는 희생양으로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긍정적인 힘을 보여주었던 세라자드가 낳는 그의 아들을 통하여 샤리야르가 방황가운데 되찾은 꿈이 이루어지는 보완적인 완결을 이루었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천일야화의 모방적 욕망구조
Ⅲ. 천일야화의 갈등해소 과정 ; 다섯 에피소드의 의미 분석
Ⅳ. 결론 : 희생제의적 비극이 주는 카타르시스 효과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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