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章熙 (충북대학교) Jin Lian Hua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39집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309 - 318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중국의 비유통주 개혁을 중심으로 중국 상장기업의 소유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2001∼2009년사이의 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제조업의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구간과 구간별 회귀분석결과는 “국유지분율의 분포에서 국유지분율에 의한 기업가치가 모든 지분율의 수준에서 동일할 것으로 가정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성립됨을 보여줌으로써 “국유지분율의 수준에 따라 기업가치가 다르다.”는 가설1은 성립이 된다.
둘째, 더미변수 개혁전후여부(TIMING)는 MBR, PBR과 1% 유의수준에서 유의한 양(+)의 회귀계수를 보임으로서 비유통주 개혁후 기업은 개혁전 기업에 비해 기업가치가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기업가치 변수와 설명변수인 국유지분율의 관계는 비선형관계로서 2001∼2009년의 변곡점은 61%이다. 변곡점 61%의 왼쪽은 국유지분율의 증가에 따라 기업가치가 감소하고 오른쪽은 국유지분율이 증가에 따라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순히 국유지분율을 낮추거나 또는 높이려는 노력이 기업가치를 증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국유지분율의 수준이 현저하게 높지만 기업가치가 좋은 기업은 국유부문을 축소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 기타 기업성과가 안좋은 기업은 완전히 시장에 맡겨서 시장원리에 따라 경영될 수 있도록 민영화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연구모형, 변수 또는 표본선정, 연도선정이 격자탐색기법에 의한 변곡점의 선정에 매우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변곡점 61%는 절대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목차

〈摘要〉
〈국문초록〉
Ⅰ. 序言
Ⅱ. 文獻綜述
Ⅲ. 硏究設計
Ⅳ. 實?分析結果
Ⅴ. 結論
參考文獻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25-000939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