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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Quan, Yiqing (Zhejiang University) Li-Rong, Zheng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37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 - 3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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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기업의 소유구조, 이익관리와 대리인비용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 중에서 상장 폐지, 금융보험업, ST(Special Treatment)기업, 재무자료 결측치 기업 및 극단치를 보이는 기업들을 제외한 675개를 연구대상으로 하고 2008회계연도 데이터를 사용한다. 기업소유구조와 관련된 기타자료 및 재무자료는 북경 SinoFin 정보 서비스 유한회사가 제공한 CCER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중국 상하이 증권시장의 상장회사들에서 대리인비용은 소유권의 집중 정도가 높아질수록 판매 및 관리비 비율이 낮아지고 자산회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소유권의 집중정도가 높은 기업의 경우 대주주가(특히 1대주주) 경영자에 대한 감시·감독 역할이 대리인비용을 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소유권의 견제정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기업의 대리인비용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현상은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대주주가 몇 명 있는 경우에서 기업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주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대주주들의 무임승차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익관리를 많이 하는 기업일수록 영업외 비용비율이 높아 지지만 소유권의 견제정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이익관리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그 비율이 더욱더 증가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의 상장회사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익 관리가 효율적인 이익관리가 아니고 기회주의적인 이익관리라는 증거를 얻었다. 즉, 중국 상장회사들의 경영자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기적인 목적으로 이익조정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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