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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채론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6권 제3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68 - 86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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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영상 시장은 끊임없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에 국한되었던 이미지를 가시화하며 영상의 스펙터클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기술에 의해 탄생된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여 관객에게 기술에 의한 스펙터클을 체험시키고 있다. 이는 영화사 초기 움직임에 대한 스펙터클을 체험했던 관객의 경험과 유사하다. 본 연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환상’을 실제처럼 느끼게 할 수 있는 기술적 측면에서 그 경계의 구분이 모호해진 것에 주목하고, 근대의 ‘환상성’과 21세기에 나타나는 ‘환상성’의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환상’을 표현하는 환상성의 이론적 고찰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리얼리즘 사조에 기반을 둔 초기 영화사의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의 ‘환상성’을 확인하였다. ‘환상’을 실제화 하는 기술이 도래하고 하이퍼 리얼리즘에 대한 ‘환상성’의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팀 버튼의 2010년 개봉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는 환상의 세계를 시각화하는 작가세계를 가졌다는 점에서 초기 영화사의 ‘환상성’의 맥락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경우 근대 ‘환상문학’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에 나타난 근대 ‘환상성’을 비교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환상’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기술이 발전되면서 ‘환상’을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싶어 하는 것과 동시에 ‘환상’을 시각화하는 기술에 의한 스펙터클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욕망으로 드러난다. 인간의 상상이 3차원의 영역으로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하면서 ‘환상’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지속적으로 관련기술을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게 ‘환상성’을 고유 특성으로 가지는 애니메이션이 자체적인 미학적 특성연구에 의해 보다 확대되는 향후 연구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1. 서론
2. 환상성의 이론적 고찰
3.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의 환상성
4. 팀 버튼의 환상성 연구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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