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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우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물사연구회 한국인물사연구 한국인물사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361 - 38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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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인조ㆍ효종ㆍ현종 세 임금 밑에서 22년이나 재상을 지낸 정태화의 문집 『陽坡遺稿』(16권)와 그의 행적에 관한 자료를 모아놓은 『實記』(4권), 『年記』(2권) 같은 책 내용 중에는, 병자호란이후의 대청관계, 대명관계, 북벌주장과, 효종 승하 후의 예론 등등에 관련된 일화와 당시 국정의 중심에 서 있었던 정태화 본인이나, 또는 그를 추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얻어들을 수 있다. 그는 매우 현실에 밝은 정치가로서, 실현성이 없는 북벌은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았고, 중국의 여러 가지 예서를 검토하는 것보다는 조선왕조의 관례에 따라서 1년 복으로 할 것을 지지하였다.
그가 평생동안 쓴 글은 그의 사후 집안의 화재로 태반이 소실되고, 남은 글만 재 수집하여 엮은 것이 곧 『양파유고』인데, 이 책에서는 젊을 때 통진현감, 원접사의 종사관, 충청감사 등 지방관을 역임할 때나 지방으로 출장 중에 친구들과 어울리어 기생들을 데리고 놀며 장난삼아 썼던 시고들은 그래도 많은 양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여기 담긴 매우 풍부한 靑樓문학 자료는 한국한문학에서 아주 희귀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글은 이 유고와 실기의 완역하면서 읽어본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한번 요약하여 소개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정태화의 저술과 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
2. 울며 떠나간 춘랑-통진현감으로 나가서
3. 부원수가 이웃고을에서 미인을 데려왔으나 - 원접사의 종사관이 되어
4. 감사님이 시켜야할 법도-충청도에 부임하여
5. 이 이외의 자료들과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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