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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상규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16호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143 - 17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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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지향성(심성내용)에 대한 밀리칸의 진화론적 이론에 대하여 제기된 한 가지 비판을 살펴보고, 그에 대해 응답하는 것이다. 밀리칸의 이론은 표상 소비자 기반의 목적론적 의미이론이라 부를 수 있는 입장이다. 밀리칸에 따르면, 심성 내용은 표상의 소비 장치가 정상설명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그 고유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제해야 하는 정상조건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런데 다양한 설명적 단계에 따라, 진화론적으로 적합한 복수의 정상설명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수평적 불확정성의 형태를 띠는 의미 (내용)의 불확정성 문제, 즉 연언문제를 야기한다. 본 논문은 여러 가능한 정상설명 중에서, 내용의 고정을 위한 표준적 해석의 단계로서 소비자 기반의 단계를 선택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목차

1. 설명의 단계와 수평적 불확정성
2. 연언문제(수평적 불확정성)의 해결
3. 추가적인 몇 가지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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