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13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79 - 100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비트겐슈타인은 후기 저작 『청색책』과 『탐구』에서 일인칭 대명사 ‘나’가 개입된 문장에 대한 의미론적 분석을 통하여 자기인식 문제에 대한 독창적 관점을 제시한다. 그에 의하면 ‘나’라는 단어는 특이한 문법을 가지고 있고, 이 문법에 따르면 ‘나’는 지시대명사가 아니며 따라서 전통적 자기인식의 모형이 가정하는 실체로서의 자아는 허구임이 드러난다. 비트겐슈타인은 또한 ‘나’가 지시대상을 가진다고 가정될 경우 그 대상은 제 삼자가 결코 접근할 수 없는 독점적 소유물로 전락한다고 주장한다. 이 글에서 필자는 표상과 내관 개념에 기반을 둔 전통적 자기인식의 모형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비판을 검토하고, 일인칭 대명사 ‘나’와 삼인칭 대명사 ‘그’ 사이에 성립된다고 여겨지는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비트겐슈타인의 입장이 지니는 의미를 해명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160-00425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