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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용규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5권 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461 - 484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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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애초 계획은 불특정 다수의 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근대적 신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던 것이다. 당연히 초기의 『소년』에는 모든 연재기사에 ‘소년’이란 단어가 들어갔고, 『소년』은 소년을 주체로 내세우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초기에는『소년』의 내용도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지식에 중점을 두고 구성되었다. 그러나 이런 시도에도 불구하고 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자의 확보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불과 수십 명의 독자에 머물렀던 것을 보면, 아직 독자들을 확보하기에는 때가 일렀거나 소년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최남선이 청년학우회에 참여하고, 『소년』이 청년학우회의 기관지가 되면서, 이 잡지를 통해 실력양성을 위주로 하는 민족운동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제 『소년』에 ‘청년’이란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고, 청년을 앞세운 실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당연히 내용에도 변화가 나타나 민족정신을 강조하는 시들이나 수신을 위한 각종 담론들이 게재되었다. 이런 변화는 바로 청년학우회 회원이나 교사 및 중학교 학생들 같이 새롭게 등장한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자 이들을 독자층으로 확대하는 수단이 되었다.

목차

1. 연구의 목적과 내용
2. 『소년』의 창간과 청년학우회 기관지화
3. ‘소년’의 정체성과 ‘청년’의 재발견
4. ‘탈정치화’와 ‘계몽성’의 강화
5. 독자의 증가와 구성의 변화
6.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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