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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슬기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근대문학회 한국근대문학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제26호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41 - 6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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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근대시의 형성 과정에서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던 최남선의 산문시를 1920년대 자유시의 원천으로서 성립시킬 수 있다는 점을 논증하고자 한 것이다. 한국 근대시는 노래하는 시와 읽는 시라는 두 개의 계열로 나뉘어 성립해 왔으며, 이 때 노래하는 시는 전통적인 형식으로 읽는 시는 새로운 형식으로 이해되었다. 노래하는 시가 리듬의 음성적 실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독서의 방식으로 향유되는 읽는 시에서는 리듬이 문자적으로 실현된다. 최남선의 산문시는 시각적 휴지의 반복과 문자의 파편적 전개를 보여줌으로써 1920년대 자유시가 보여주었던 문자의 율(향률)의 구조를 선취하고 있다.

목차

1. ‘노래하는 시’와 ‘읽는 시’라는 구도
2. 최남선의 산문시, ‘읽는 시’의 율적 가능성
3. 문자의 배열에 대한 감각의 탄생 : 시각적 휴지의 반복 구조
4. 문자의 파편적 전개 : 향률(響律)의 구조
5. 자유시의 원천으로서 최남선의 산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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