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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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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 영상저널 産經硏究 第8輯
발행연도
2000.6
수록면
239 - 26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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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 나라에서 매년 이익유연화 이외에 빅베쓰(big bath) 형태의 이익 조정이 일정 부분 발생하고, 기업이 빅베쓰를 활용하는 빈도가 경기불황이 심해짐에 따라 늘어나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국내의 이익조정에 관한 선행연구는 지금까지 이익유연화만을 다루고 있고 빅베쓰와 관련된 연구는 없었다. O’Glove(1987) 는 주로 경영진의 교체시점에 자주 사용되는 빅베쓰 형태의 이익조정이 아주 일반화된 현상이고, 자본시장은 빅베쓰를 통해 기업의 재무상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간주하여 빅베쓰를 취하는 기업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Sunder(1997)는 경영자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의해 이익 수준이 전기 대비 급격히 악화되거나, 일정 기간 누적된 이익유연화의 효과를 해소시켜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거나, 새로운 최고경영진이 영입되어서 그 해의 나쁜 영업실적을 전임 최고경영진의 잘못으로 돌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경우 빅베쓰가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의 기간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12월 결산법인 중 금융, 보험, 증권업 및 건설업을 제외한 제조업에 속한 394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행한 실증분석에 따르면, 1994년부터 1997년까지 4년간 매년 5% 이상의 기업이 빅베쓰 형태의 이익조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94년(7.1%)과 1995년(5.1%)에 비하여 경기가 나빠지기 시작한 1996년(11.7%)과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1997년(16.8%)에는 빅베쓰를 활용하는 빈도가 늘어나 경기가 악화될수록 빅베쓰 형태의 이익조정을 취하는 회사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연구의 설계
Ⅳ. 표본
Ⅴ. 실증분석 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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