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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기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27輯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293 - 32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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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대부분의 해석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기하학과 달리 산술에 대해서는 자신의 과학적 실재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실재론적 해석은 몇 가지 난점들을 갖고 있다. 첫째, 아리스토텔레스는 기하학이 산술에 우선하며, 산술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했다. 둘째, 그는 수학적 대상은 현실태가 아닌 질료로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산술의 수를 감각적 수와 구별한다. 후자는 사람, 소와 같은 구체적인 단위들의 속성이지만, 전자를 구성하는 단위는 추상적인 기하학적 선분들이다. 기하학적 선분들은 같은 길이를 가졌다는 속성만을 지니므로 산술의 수의 단위는 가장 정확하며, 다른 수들의 단위는 산술의 수의 그것을 모방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하학적 대상이 허구적인 한, 기하학적 대상들인 선분들로 구성된 산술의 수 역시 허구적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복수 사물들의 속성으로서 수
Ⅲ.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에 대한 유명론 그리고 참인 수적명제들
Ⅳ. 감각적 수와 수학적 수
Ⅴ. 그 밖의 문제들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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