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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325 - 357 (33page)
DOI
10.17068/lhc.2010.05.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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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부산지역 4ㆍ19민주항쟁의 주도세력에 대한 연구이다.
1950년대 부산에는 일제시기의 반제국주의투쟁과 8ㆍ15 이후의 단독정부 반대투쟁의 흐름 및 진보당의 인맥 등 민주적 자주적 정치 인맥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승만 정권 하의 억압적인 정치 상황 아래서도 민족문화협회, 성민학회와 창신학회, 비밀 독서서클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4ㆍ19 시기에 부산에서는 혁신정계, 학생층, 청년층, 노인층, 교육부문에서 항쟁의 주도세력이 급속히 형성되었다. 혁신정당으로는 사회당과 사회대중당 및 통일사회당이 결성되었으며, 학생층은 경남학생위원회와 후진성극복학생연구회 및 이를 한 차원 높게 결합한 경남학생총연합회로, 청년층은 민주민족청년동맹을 중심으로, 노인층은 경남노인회로, 교육 부문은 경남지구 교원노동조합으로 조직화되었다.
이들은 그물망처럼 상호 연계하면서 4ㆍ19민주항쟁을 전개하였다. 즉 민자통중앙협의회의 결성을 추동하고 민지통경남협의회를 결성하는 등의 자주적 통일운동, 교원노조의 설립 및 합법화 투쟁, 한미경협반대운동과 2대 악법반대투쟁 등 4ㆍ19 시기 전 기간에 걸쳐 민주화운동과 자주화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던 것이다.

목차

【초록】
머리말
1. 1950년대 부산지역의 진보 진영
2. 부산지역 4ㆍ19 민주항쟁의 주도세력
3. 부산지역 4ㆍ19 민주항쟁의 전개 과정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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