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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훈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7 - 43 (37page)
DOI
10.17068/lhc.2010.0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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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삼국~조선시대 기장지역 옛길의 역사적 변천과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기장지역에 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三國史記』에서 신라의 군사활동 장소인 ‘長吐之野’를 언급한 것이다. 신라 군대는 양산에서 고갯길을 넘어 ‘장토지야’에 이른 다음, 울주ㆍ동래ㆍ기장을 정복하였다. 기장~동래간 간선로에는 고대의 도로유구가 확인되고, 인근에는 조선 초기의 新明驛이 위치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후대의 교통거점과 교통망의 일부가 삼국시대에 마련되었음을 추측하였다.
이후 고려 말ㆍ조선 초기에 기장지역의 교통체계는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고려 말엽 왜구의 침입으로 인해 邑城이 함락되어 조선 초기에는 古邑城에서 서남쪽으로 이동하여 機張邑城을 새로이 축조하였다. 이에 따라 고려시대의 機張驛은 자리를 옮겨 機張新驛으로 바뀌었다. 이 驛이 바로 조선시대의 新明驛이다.
또한 논문에서는 기장지역의 지형, 郡縣의 領屬관계, 古地圖의 내용을 참고하여 〈그림 2〉와 같이 조선시대 기장지역의 주요 간선도로를 다섯 개로 구분하였다. 인접 고을과의 행정ㆍ군사ㆍ경제적 왕래는 이들 幹線路를 통해 이루어졌고, 지역민의 교역활동은 고갯길 등의 지역 내 支線路를 이용하였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삼국시대 교통거점의 확보
3. 고려~조선 초기 교통망의 구축과 정비
4. 조선시대 간선로와 고갯길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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