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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희찬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32輯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77 - 20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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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兒曲〉은 趙存性(1554-1628)이 漢詩를 먼저 짓고, 이를 時調로 飜譯하여 짝을 이룬 작품이다. 이 원시와 번역시는 표기문자가 서로 다른 까닭에 표현의 차이가 나타남은 당연하다. 이 표현의 차이는 한시의 具體性과 시조의 蓋然性, 한시의 含意와 시조의 意味表出이라는 특징적 현상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표현현상에 초점을 맞추어 번역시의 작법을 확인하려고 하였고, 이 작법을 표현 차이가 발생한 요인으로 설명하였다. 그 요인은 現在的 實感의 卽時的 效果, 字數의 律格認識, 話者意圖를 드러내기 위한 作爲性, 表現觀點의 變動, 意味의 具體化 및 强化, 意味 結合의 媒介性 등이다.
이 작품은 작자가 江湖에서 世間일을 말끔히 잊고 편안하게 사는 즐거움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짜임새는 陰陽五行認識을 바탕으로 한 것이 큰 특징이다. 그 내용은 화자가 집안(중앙)에서 집밖의 서-동-남-북 네 방향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세계를 그려낸 것이다. 이 네 수는 起承轉結의 구성을 갖춘다. 그리고 行爲의 時空性 및 時間과 語調의 반복으로 율동미를 생성하여 작품 핵심인 閑興을 강화한 형식짜기방법이 주목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漢詩〈呼兒曲〉의 내용짜기 特徵
Ⅲ. 時調〈呼兒曲〉의 律格逸脫的 表現
Ⅳ.〈呼兒曲〉漢詩와 時調의 表現 比較
Ⅴ. 時調〈呼兒曲〉의 譯作法 性格
Ⅵ.〈呼兒曲〉의 짜임새
Ⅶ.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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