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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Jung Shin (부산대학교) You Jin Lee (부산대학교) Beung Gu Son (부산대학교) Jum Soon Kang (부산대학교) Yong Jae Lee (부산대학교) Young Hoon Park (부산대학교) Young Geun Lee (부산대학교) Yong Cheol Kim (부산대학교) In Soo Choi (부산대학교) Sun Tae Kim (부산대학교) Young Whan Choi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생명과학회 생명과학회지 생명과학회지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430 - 43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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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헥산 추출물로부터 dibenzocyclooctadiene류인 schisandrin 1143.7 ㎎, schisandrin C 317.3 ㎎, gomisin A 261.4 ㎎ 및 gomisin N 213.4 ㎎을 순수분리하여 구조를 동정하였다. 각각의 리그난은 ¹H-NMR, 13C-NMR 및 GC-MS 스펙트럼으로부터 구조를 동정하였다. 오미자로부터 분리한 schisandrin, schisandrin C, gomisin A 및 gomisin N을 10<SUP>-5</SUP> M, 10<SUP>-6</SUP> M 및 10<SUP>-7</SUP> M로 조정한 용액에 1시간 침지 후 발아율을 비교하였다. Gomisin A의 처리 시 모든 농도에서 발아율이 억제되었고,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 억제효과가 높았다. Gomisin N처리 시에는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농도에서 발아율이 높았다. 리그난 처리 48시간 후 발아율은 대조구와 비교한 결과, schisandrin C와 gomisin A는 발아율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오미자로부터 추출한 리그난은 종자발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이차대사산물로서는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장조절제로서 이용가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감사의 글
References
초록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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