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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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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20輯
발행연도
2004.4
수록면
11 - 4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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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은 徐命膺의 『參同攷』에 나타난 先天易과 內丹思想의 관련성을 해명하는 것이다. 서명응의 학문적 체계를 관통하는 것은 선천역이다. 그런데 선천역은 伏羲의 無文字 四圖여서, 이를 연역할 자료가 없었다. 그러나 서명응은 무문자 사도인 선천역을 演繹할 내용들이 『易參同契』에 있다고 인식한다.
서명응의 역참동계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先天圖와 그 연역의 법이 儒家에서 神仙家에게로 흘러 들어가서 丹?之秘訣이 되었다는 인식에 기초한다. 그래서 역참동계의 위치는 유가의 『중용』,『대학』, 『논어』의 중요성과 비교하면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2. 서명응의 이러한 관점에 따라, 역 이론과 내단사상의 일치를 다루는 丹易參同論은 기존의 이해에서 더 나아가 선천역을 중심으로 한 단역참동론으로 정립된다. 일반적으로 내단사상이 純陽인 乾體를 회복하는 것이고, 후천적인 性을 단련하여 선천적인 命을 회복하는 것이라면, 서명응의 선천을 중심으로 한 단역참동론은 순건체의 회복이나, 선천적인 명을 회복하는 논리를 가장 쉽게 설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서명응의 단역참동론은 先天四正卦를 중심으로 한 人身의 四正과 일치, 선천사정괘의 각 爻와 精氣神意의 일치를 통해 규명된다는 점에게 기존의 단역참동론과 다른 점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易參同契』에 대한 인식과 先天易을 중심으로 한 『參同攷』의 체제
Ⅲ. 『參同攷』에 나타난 先天易과 後天易
Ⅳ. 『參同攷』에 나타난 단역이론의 특징
Ⅴ.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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