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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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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22輯
발행연도
2005.4
수록면
351 - 38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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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河上公注』, 『王弼注』, 『李榮注』 등 세 편의 『老子』주석서의 수양론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黃老學ㆍ玄學ㆍ重玄學적 사유의 연속성과 단절성을 밝혀내고자 한 것이다.
본 논문의 고찰에 의하면, 앞의 세 편의 주석서에 나타나는 황로학ㆍ현학ㆍ중현학적 사유의 연속성은 두 가지 점에서 가장 명확히 드러난다. 첫째, 국가의 안정을 수양의 근본 목적으로 삼는다는 점이다. 둘째, 수양인이 견지해야 할 태도가 욕망과 분별지를 완전한 제거한 無心의 상태라는 점이다.
한편 단절성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잘 드러난다. 첫째, 수양인이 견지해야 할 태도는 동일하지만, 그 수양의 목적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황로학과 중현학에서는 不死가 수양의 주요 목적 중의 하나이지만, 현학에서는 그렇지 않다. 둘째, 황로학과 중현학이 不死를 추구하며 그것을 도달하는 방법으로 無心을 주장한다는 측면에서는 동일하지만, 그 구체적 내용과 방법은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황로학에서는 육체적 불사의 근거를 精氣라는 물질적 요소의 끊임없는 활동의 보존에서 찾는 반면, 중현학에서는 정신적 불사의 근거를 ‘모든 것은 空이다’라는 인식의 전환에서 찾는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황로학과 중현학은 단절되어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황로학적 수양론
Ⅲ. 현학적 수양론
Ⅳ. 중현학적 수양론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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