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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20집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27 - 14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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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토리권의 무가와 민요, 범패 홋소리는 크게는 메나리토리라는 선율적 특징을 공유하지만, 음악장르에 따라 그 세세한 특징은 구별된다.
무가와 민요, 훗소리의 세 음악장르 中 구조적으로 가장 복잡한 음악은 무가이다. 구조적으로 복잡하다. 함은 mi, sol, la, do', re'와 la, do', re' mi' 두 유형의 음계를 번갈아 쓰면서 이를 통해 전조를 하고 동시에 음역을 높여 간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반면 수십 년 훈련된 전문가들이지만, 범패승들이 부르는 홋소리는 무가에서와 같은 변화는 찾을 수 없다. 대신 여러 음에 요성을 하고, ‘聲’과 같은 특정악구를 삽입하여 선율을 반복하고 축소해 나가며, re'에서 do'로 격하게 꺾어서 떨어지는 퇴성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특정 선율형을 이루는 등 동일한 음계와 음역(range) 안에서만 변화를 준다. 이런 점에서 무가와 범패는 전문가들에 의해 종교의식에서 연행되는 음악이지만, 각자의 독립된 장르적 특성을 유지한다.
반면 민요는 소리를 직업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인의 음악인만큼, 지금까지 알려진 메나리토리의 일반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즉 민요는 무가나 범패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나리토리의 기본형을 잘 보여주는 음악장르라 하겠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음계
Ⅲ. 음역
Ⅳ. 종지음
Ⅴ. 搖聲
Ⅵ. 선율형
Ⅶ. 轉調
Ⅷ.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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