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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유통학회 유통연구 유통연구 제14권 제5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5 - 4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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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기를 맞아 2000년부터 5년 연속 기존점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일본의 편의점 업계에 큰 사태가 발생하였다. 일부 가맹점의 할인판매를 저지한 7-Eleven Japan에 대하여 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가 배제조치명령을 내렸고, 이를 계기로 일부 가맹점 점주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집단적으로 편의점 본부와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문제의 발단은 패스트푸드에 대한 할인판매였지만 그 이면에는 패스트푸드의 폐기손실의 분담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폐기손실의 분담 문제를 보다 역사적으로 추적해 가면 매출이익을 본부와 가맹점주가 함께 나누어 갖는 이익분배 방식의 로열티 시스템과 공존공영을 기반으로 본부와 가맹점주가 함께 노력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성숙기에 발생한 일본의 편의점 사태는 5년 이내에 성숙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한국의 편의점 업계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고 있다.
첫 번째는 현재의 성장기에 추진하고 있는 적극적인 출점이 성숙기에 가서는 본부와 가맹점주간의 대립의 원천이 된다는 점이며, 두 번째는 부진점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패스트푸드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 등을 통하여 매출이익을 증대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네 번째는 가맹점의 비용을 함께 절감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가맹점의 로열티 부담을 줄여주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전략들은 기존점의 매출이 줄어드는 성숙기에 각각의 가맹점의 이익을 확보하는 전략이며 이를 통하여 본부와 가맹점간의 대립을 완화하기 위한 전략들이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일본 편의점 사태의 본질
Ⅲ. 한국 편의점의 대응전략
Ⅳ.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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