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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음악사 낭만음악 낭만음악 2009년 겨울호(통권 85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43 - 1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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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년에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軌範)의 序文은 서양의 우주음악(musica mundana)과 인간음악(musica humana)과 관련되며 이중에서 “피와 맥박을 뛰게 함”(動?血?)이 리듬으로써 본문과 관련된다.
한국전통음악의 빠르기는 대비가 아닌 점점 빨라지는 점이(漸移) 현상이며 필자는 이것을 본(本)과 종(從)이라고 말한다. 본과 종은 서양음악에서 주제와 변주와 같은 개념이다.
농현(弄絃)은 소리의 끄트머리를 놀이(遊戱play)하는 연주 수법이며(소리놀이) 특히 산조(散調) 연주의 핵심이다.
헤미올라(hemiola)는 1.5 또는 3:2라는 뜻의 중세 유럽의 음악용어이며 그리스어 hemiolis가 그 어원이다. 이런 헤미올라를 한국전통음악에서는 엇(?)장단, 또는 엇붙임이라고 하며, 전통음악 장단(長短, bar rhythm)의 본질이 된다. 이처럼 본질적인 장단들은 전통음악에서 그 역동성이 두드러짐으로 인하여 필자는 이것을 하이브리드 리듬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리듬을 L. 번스타인의 “리듬은 음악의 동사”라는 命題로부터 놀이와 관련하여 설명한다. 놀이는 모든 창조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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