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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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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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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3집 제5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7 - 33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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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정이라는 개념이 현대 정치이론과 철학적 논의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헤겔 철학의 주요 개념이었지만 현대 정치담론에서는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었다. 하지만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과 다문화주의 문제와 관련하여 신 헤겔주의자인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나 악셀 호네쓰(Axel Honneth) 등에 의해 부활되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담론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정 개념의 이론적 가능성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헤겔 철학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형식의 인정을 적용하고 인정 메커니즘에 필요한 매개성에 주목한다면 인정 개념은 현재 철학적 담론에서와 같이 개인과 집단의 권리의 문제에 한정될 필요가 없다. 인정의 개념은 심지어 국제체제의 변동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진정한 정치이론으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 현대적 의미의 정치적 개념과 이론이 부재한 정치학적 현실을 고려할 때 인정의 개념은 권력의 개념에 기반한 전통적 정치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가능성 때문에 면밀히 검토되고 보다 세밀한 이론화가 필요하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Recognition in the Contemporary Discourse on Rights and Difference
Ⅲ. Recognition as a Constitutive Category of Social Action
Ⅳ. Hegelian Reformulation of Recognition as Political Theory of Societal Transformation
Ⅴ. Reconstructing Political History of the State Formation and Transformation
Ⅵ. Conclusion: Recognition Qua the Political Concept of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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