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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83집
발행연도
2005.5
수록면
7 - 3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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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여성성리학자들의 존재는, 화해 불가능한 갈등관계로 인식되어온 여성과 유학전통의 관계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한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서, 본 논문은 임윤지당과 강정일당의 정체성의 근저를 이루는 철학적 기초를 해명함에 의해, 조선시대 여성과 성리학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는지를 탐구한다.
먼저 기존의 연구에서, 두 사람을 근대적 여성의 자각화 과정의 내재적 요인으로 파악하는 견해와 조선후기 성리학의 종교화현상의 일부로 해석하는 견해를 모두 비판 적으로 검토한다.
근대적 페미니스트의 전초도 아니고 그렇다고 탈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나머지 남성의 세계와 긴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당시의 사상조류와 행복하게 조우했던 것도 아니었던, 조선 후기 여성과 성리학의 착잡한 관계는 규문의 안과 밖의 구분을 무화시키며 성립하는 기묘한 형이상학적 정치성 속에서만 그 역동적인 의미가 포착될 수 있다고 본 논문은 주장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연구사
3. 여성은 규문을 넘어서고자 했는가?
4. 여성은 규문을 넘어서고자 하지 않았는가?
5. 규문의 안과 밖을 넘어서
7.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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