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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43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31 - 15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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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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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이기론理氣論의 기존 연구방법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적인 연구 방법론을 모색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방법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최초의 “근대적” 이기론 연구자로 알려진 다카하시 도오루(高橋亨, 1878-1967)와 그에 대한 한국학자들의 대응을 분석한다. 뒤이어 이어지는 대안적 연구 방법론의 모색 과정에서는 윌리암 보우스마(William Bouwsma)가 천명한 “의미의 역사”(History of Meaning)와 연암 박지원의 명론名論이 주는 시사점을 적극 검토한다. 특히 연행燕行과정을 통해서 발전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암 박지원의 논의는, 사상 연구에 관한 대안적 방법이 한국의 지적 전통과 공존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주목될 것이다. 이처럼 의미의 차원을 존재의 핵심으로 간주하는 연암 박지원과 보우스마의 인간관을 받아들일 경우, 기존 이기론 연구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지평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이 본 논문의 취지이다.

목차

1. 머리말
2. 철학사로서 이기론
3. 다카하시 도오루의 유산 (1): 주리主理와 주기主氣
4. 다카하시 도오루의 유산 (2): 철학과 정치 이데올로기의 이분법
5. 의미의 역사(History of Meaning)
6. 연암으로부터의 방법론적 통찰
7.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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