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카프카학회 카프카연구 카프카연구 제14집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45 - 16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주지하다시피 벤야민은 논문 『이야기꾼 - 니콜라이 레쓰코프의 작품에 관한 고찰』에서 경험과 서사의 연관관계에 대한 논구를 발전시킨바 있다. 본고에서는 「이야기꾼」 논문에서 전개되는 경험과 인간의 이야기능력에 대한 벤야민의 논지를 현재의 관점에서 재점검해보고 다른 초기 저작들 (「언어의 모방적 성격」 등)에 나타난 언어이론들과의 연관성에서 벤야민이 추구하는 ‘경험의 전달 가능성’ 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서사(이야기)’에 대한 관심은 아우라의 상실로 . ‘ ( )’ 대변되는 모던한 ‘경험의 빈곤화’ 시대에 정보의 교환을 넘어서는 집단적 기억력의 담지자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어떻게 다시금 되찾을 수 있을 것 인가하는 문제의식과 연결된다. 여기에서는 벤야민의 ‘비감각적 유사성 die unsinnliche Ahnlichkeit’개념과 현대의 상징개념과의 관계점을 제시함으로써 벤야민의 알레고리 개념과 서사개념의 내적연관성이 드러나게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850-01883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