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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84호(Vol.22 No.4)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211 - 22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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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이후 한글이 대중적인 미디어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한말 개화기 한글 신문이 발간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그 이후에 한글이 우리나라 대중소통의 미디어로 정착되기 시작했으나 일제식민지 시기에는 ‘대한매일신보’를 제외한 많은 민족지와 한글 신문이 일제총독부에 의해 정간과 폐간을 당함으로써 사실상 대중미디어로서 한글을 사용하고 명맥을 이어나간 신문은 ‘매일신보’가 유일하다. 오늘날의 신문이 가로쓰기 형식으로 디자인되고 있고 한글 서체 또한 가로쓰기 형식에 맞춰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있지만 그 형식의 바탕인 기계적 구성 원리 면에서는 일제식민지기 매일신보에 나타난 것과 많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이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오늘날의 한글 신문이 매일신보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기계적인 형식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특정한 시기에 유일하게 대중과 소통 역할을 했던 미디어로서 매일신보의 한글 서체 변용 연구는 민족적 감정을 넘어서 한글 서체의 소통과 문화적 효과를 조사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제식민지기 한글 서체의 변용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제식민지기 한글 신문인 매일신보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실증적으로 조사 분석했다. 연구의 결과는 미디어로서 한글 서체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과 함께 한글 타이포그라피 분야에서 풀어야 할 향후의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목차

(要約)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일제식민지기 미디어로서 한글 서체 연구방법
4. 매일신보에 나타난 한글 서체의 변용 분석
5. 연구논의
6.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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